박형관(朴炯관) (36世)

 1927 ∼ 2001

독립운동가 (유곡파)

자는 성찬(成贊)

휘 일근(一根)의 장남.

1944년 11월 중순경에 울산시 달동에서 박춘근(朴春根)), 박순복(朴淳福) 등과 같이 독립운동청년회를 조직하고 동지회시보(同志會時報)를 만들어 회람하면서 항일운동을 하던 중 1945년 1월 9일 일본경찰의 가택수색을 당하여 독립운동 관계 비밀문서를 압수당하고 1945년 1월 10일에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1945년 6월 5일 부산지방법원에서 항적죄 및 치안유지법 임시 보안령 위반죄로 징역 단기 2년 장기 5년형을 선고받았다. 1977년 독립유공자로 지정되고 의사의 공을 기리어 1990년에 애족장을 수상하였다. 

 

리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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